호텔 방도 깨끗하고 위치도 좋아요. 통영 수산시장도 걸어갈 수 있고 주변에 식당들도 많아서 지내기 편했고, 루프탑도 예쁘게 만들어져 있어서 저녁에 올라가 앉아 밤하늘 보며 애기하는것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바로 앞에 코인 빨래방이 있어서 여행하며 가지고 다니던 빨래 하기도 좋고요.
주차는 약간 어려웠지만 차 키를 사장님께 드리면 주차도 알아서 해주시고 첵아웃할 때 차도 알아서 빼놔 주셔서 편했어요.
사장님이 약간 무뚝뚝해 보이지만 이것저것 알아서 잘 챙겨주시고, 아침에 끓여주신 콩나물국밥 너무 맛있었어요. 날이 좀 쌀쌀했었는데 아침에 따뜻한 콩나물국밥 먹고 춥지않게 시장이랑 여러군데 잘 다녔습니다.